인도의 어느 철도선로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었는데 3025킬로미터라고 쓰여 있었다.
어느날 태풍이 몰아쳐 이정표가 쓰러지면서 두 조각이 났다.
네 자리의 숫자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이것을 이 지역을 지나가다가 쓰러진 이정표를 본 수학자 ‘카프리카’는 퍼뜩 떠오르는 것이 있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이때부터 그는 이 방면의 숫자를 수집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후 사람들은 이처럼 이상한 숫자를 ‘ 카프리카 수(Kaprika) ’ 라고 이름을 지었다.
실상 이런 숫자를 찾는 방법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초등수학으로부터 고등수학에 이르기까지 흔하게 널려 있다.
2025, 3025, 9801
20+25=45 45×45=2025
98+01=99 99×99=9801
사실 카프리카수는 네 자리에만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보다 더 많은 숫자에도 들어있다.
미국 수학자 헌터 (J.A.H.Hunter)가 발견한 숫자를 예로 들어보자.
60481729 이 숫자를 앞 뒤 두 개로 나누어 더하면 어떨까?
6048+1729 = 7777 , (7777×7777)= 60481729 이 된다
출처 : 경희샘의 수학창고^^*
글쓴이 : 경희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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