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스크랩] 미소라 히바리 - 미나토 마치 쥬산반지 ( 항구의 13번지) 엔카-美空ひばり

gilacer 2018. 12. 6. 22:17

 http://youtu.be/qZ8Jt9OThE4

http://youtu.be/yc9b-fi_nDI

                                                                               등려군

                                                    http://youtu.be/9fJrJ3H2MDE 

                                                                                                    

港町十三番地 (항구의 13번지) - 美空ひばり(미조라 히바리)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船が港に 泊る夜
나가이다비지노 고까이오에데 후네가 미나토니 도마루 요루
긴 여로의 항해가 끝나서 배가 항구에 머무르는 밤에

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
우미노구로오오 구라스노사케니  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
바다에서 힘들었던것을 술잔에 모두 잊어버리는 마도로스의 술집.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아~아 항구의 13번지


銀杏竝木の 敷石道を 君と步くも 久し振り
이쵸우 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기미또아루꾸모 히사시부리
은행나무 가로수의 돌이 깔린길을 그대와 걸어보는 것도 오랫만이네.

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まがりゃ
도모루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하토바도오리오 히다리니 마가랴
반짝이는 네온불빛에 이끌리면서 선창가 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아 항구의 13번지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후네가쯔쿠히니 사카세타하나오 후네가데루요루 찌라스가제
배가도착하는 날에 피우게했던 꽃을 배가떠나는밤 지게하는 바람.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泣いてる 三日月樣よ
나미다고라에떼 간빠이스레바 마도데나이떼루 미까즈끼사마요
눈물을 감추고 건배를 하면 창에는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아~아 항구의 13번지

 

1955년 3월에 출시된 노래로 해안가에서 자란 미조라히바리에게 바다와 항구에 관련된 히트곡이 많이 있다.
작사가는 이 앨범을 낸 음반회사의 공장이 가와사키(川崎)항구에 있어서 이것을 힌트로 얻어 작사를 했다고 전해진다.
13번지는 처음에는 항구의 3번지(港町三番地)였으나 노래의 음절수가 맞지 않아
작곡가와 합의하여 13번지 (港町十三番地)로 바뀌게 되었으며, 실제로 없는 가상의 번지가 노래 제목이 된셈이다.
그런데 이 노래가 전국적으로 히트를 하자, 큐슈나 오사카 지방에서 온 관광객들은 요코하마 항에 내려서
다짜고짜 항구의 13번지(港町 十三番地)로 가자 하여 택시기사를 곤란하게 만드는 일도 많았다고 전해진다.


59년 19세때곡







港町十三番地 (항구의 13번지)


歌 手 : 美空ひばり / 미소라 히바리


 



                                             나가이다비지노 고까이오에데 후네가 미타토니 도마루 요루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船が港に 泊る夜
                               긴 여로의 항해가 끝나서 배가 항구에 머무르는 밤에

우미노구로오오 구라스노사케니 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
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

바다에서 힘들었던것을 술잔에 모두 잊어버리는 마도로스의 술집.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항구의 13번지


 




이쵸우 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기미또아루꾸모 히사시부리

銀杏竝木の 敷石道を 君と步くも 久し振り
은행나무 가로수의 돌이 깔린길을 그대와 걸어보는 것도 오랫만이네.



도모루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하토바도오리오 히다리니 마가랴
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まがりゃ
반짝이는 네온불빛에 이끌리면서 선창가 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항구의 13번지


 




후네가쯔쿠히니 사카세타하나오 후네가데루요루 찌라스가제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배가도착하는 날에 피우게했던 꽃을 배가떠나는밤 지게하는 바람.



나미다고라에떼 간빠이스레바 마도데나이떼루 미까즈끼사마요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泣いてる 三日月樣よ
눈물을 감추고 건배를 하면 창에는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ああ港町 十三番地
아~아 항구의 13번지









출처 : 추억의 그림자
글쓴이 : 털보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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