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book 26

[스크랩] 신기한상식

KBS에서 방송된 스폰지에서 ◎ 우는 아기 달랠 때에는 (진공청소기)가 특효이다. (★★★★★)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숨소리와 옷깃 스치는 소리가 진공청소기나 TV 소음, 자동차 엔진소리, 세탁기 소리 등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진공청소기 소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편안함을 느껴 울음을 그치게 된다. ⊙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우유를 부어 먹으)면 된다. (★★★★☆) :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일정량의 수분을 몸에서 배출되는데 라면을 먹고 잠을 자면 라면의 염분이 수분을 붙들어 놓아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라면에 우유를 부어 먹으면 우유의 칼슘과 칼륨이 라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을 붓지 않게 해준다. ⊙ 여름철..

scrapbook 2006.01.11

[스크랩] 옛 기생들의 시조감상

東洋畵家 蒼暈 李烈模우리의 산수화를 배경으로 옛 기생들의 시조를 감상해 보시지요.참으로 멋있는 여인들 이었습니다.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계랑배꽃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지은이 : 계랑(桂娘). 여류시인. 부안의 기생. 성은 이(李) 본명은 향금(香今),호는 매창(梅窓), 계생(桂生). 시조 및 한시 70여 수가 전하고 있다.황진이와 비견될 만한 시인으로서 여성다운 정서를 노래한 우수한 시편이 많다. 참 고 : 梨花雨―비처럼 휘날리는 배꽃乾川里 (46×68㎝) 送人사랑을 나눈 시냇가에서 임을 보내고외로이 잔을 들어 하소연할 때피고 지는 저 꽃 내 뜻 모르니오지 않는 임을 원망하게 하리弄珠灘上魂欲消獨把離懷寄酒樽無限烟..

scrapbook 2005.09.05